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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건설기계코리아, 볼보 토탈 케어 솔루션 서비스 출시

- 180여년 볼보만의 경험과 우수한 기술력에 기반한 통합 서비스 - 정기적이고 체계적인 장비 유지 보수를 통해 가동시간 및 수익성 향상으로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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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굴삭기 전문 생산업체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180여년 이상의 오랜 경험과 우수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볼보 토탈 케어 솔루션(Volvo Total Care Solution) 서비스를 국내에 출시하고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볼보 토탈 케어 솔루션은 주기적인 정비 및 관리를 통해 최적의 장비 상태를 유지함으로써 고객의 수익성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개발된 서비스로, 최신 정보통신 기술이 적용된 텔레매틱스 솔루션 케어트랙(Care Track)보증 연장 프로그램(Extended Warranty)이 표준사양으로 제공되며, 보증 기간 동안 정기적인 점검 및 유지 보수를 지원할 CSA 블루 에코(CSA Blue Eco)는 선택사양으로 제공된다.

 

본격적인 서비스를 위하여 6월부터 판매되는 볼보건설기계의 모든 휠로더 제품에는 케어트랙 시스템이 기본으로 장착되며, 국내 업계 최초로 5년 또는 10,000시간의 보증 연장(Extended Warranty) 서비스도 제공된다. 그 외에 CSA 블루 에코(CSA Blue Eco) 프로그램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장비가동시간 10,000시간에 이르기까지 매 500시간마다 교환이 필요한 오일 및 필터를 제공하며, 매 2,000시간 마다 볼보 서비스가 직접 부품 교환 및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볼보건설기계의 휠로더에 기본으로 장착되는 볼보 케어트랙은 장비 내에 탑재된 자가진단장치와 연계되어 작동하는 텔레매틱스에 기반하고 있으며, 원격으로 장비의 위치를 파악하고 엔진, 브레이크 등의 상태 및 연료소비량, 작업시간 등을 점검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고객과 볼보건설기계 딜러들이 장비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일간, 주간, 월간으로 제공되는 리포트를 통해 문제점을 조기에 파악해 장비 고장을 미리 대비할 수 있다. 고객의 입장에서는 장비의 가동 중단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고 부품 및 소모품 교체 주기 또한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수익성 향상으로 연결된다. 케어트랙 서비스는 6월부터 판매되는 볼보건설기계의 휠로더에 기본으로 장착되고, 기존에 판매된 휠로더에도 고객의 요청에 따라 유상으로 장착 가능하다.

 

볼보 토털 케어 솔루션은 볼보의 글로벌 스탠다드를 기준으로 운영됨으로써 오랜 경험을 가진 우수한 전문 기술자들을 통해 정기적이며 체계적인 장비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볼보 서버에 축적된 장비 별 서비스 이력을 바탕으로 단순한 정비와 수리를 넘어 장비의 전체 수명주기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총 운영비용 감소는 물론 실질적인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볼보 순정 부품을 사용해 장비를 운영하는 동안 최적의 상태를 유지함으로써 가동시간을 향상시키며, 아울러 중고장비 판매 시 가격 경쟁력 또한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레드릭 루에쉬 볼보건설기계코리아 국내영업서비스부문 사장은 “건설장비의 가동시간은 고객의 수익성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볼보 토탈 케어 솔루션을 통해 더욱 많은 고객들이 업계의 글로벌 선두주자로서 볼보건설기계가 쌓아온 기술력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금까지 볼보건설기계에 보내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단순한 건설기계 제품판매를 넘어 ‘토탈 솔루션 제공자(Total Solution Provider)’로서 품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의 수익성 향상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볼보 토털 케어 솔루션 서비스에 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전국 볼보건설기계 영업지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홈페이지 참조: www.volvoc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