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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건설기계 자율주행 훌러, 레드닷 어워드 수상

볼보 자율주행 솔루션의 혁명적인 TA15 자율 전기 홀러는 독일 에센에서 디자인 전문가들로 구성된 공개 토론회를 열광시켰고, 세계 최대 규모와 가장 뛰어난 디자인을 선별하는 공모전인 레드닷 제품 디자인 어워드 2020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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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15 autonomous electric hauler winner of one Red Dot Award for product design


이 수상에 대해 닐스 제거(Nils Jaeger) 볼보 자율주행 솔루션 사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는 레드닷과 같은 권위 있는 상을 수상하게 되어 감격스럽다. 그것은 우리가 세계적인 수준의 디자인으로 최첨단 자율주행차 기술을 선보이고 있음을 보여준다. 상용차 및 기계설계 분야에서 혁신적인 리더로 볼보그룹 전통을 이어가는 것이 자랑스럽다."라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자율주행 전기 에코시스템



배터리-전기 운반 캐리어는 새로운 기계 개념으로 볼보 자율주행 솔루션의 TARA 운송 솔루션의 한 요소를 형성한다. 그것은 오늘날의 오프로드 운송을 개선하기 위해 고안되었다.



홀러는 볼보 그룹의 공유 기술을 기반으로 배터리-전기 구동렬을 기반으로 운행된다. 자동화 시스템은 GPS, 라이다, 레이더, 다중 센서를 사용한다. TA15는 자율 시스템으로 캐빈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새로운 시대를 위한 기계인 것이다.



15톤 운반 용량을 갖춘 TA15는 더욱 확장된 TARA 자율주행 솔루션 개념으로 최대 적재 및 운반 효율성을 위한 기계 '트레인'을 형성한다. TA15는 TARA 전기 및 자율 운송 솔루션의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다.



볼보건설기계(Volvo CE)자율주행 전기 홀러는 이전 HX02 개념을 기반으로 계속하여 개발되고 있으며, 현재 상용화를 위해 볼보그룹의 새로운 사업 영역인 볼보 자율주행 솔루션(Volvo Autonomous Solution) 으로 넘겨졌다. 2020년 1월 1일부터 운영 중인 볼보 자율주행 솔루션의 목표는 ' 현재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볼보그룹의 보완책으로 자율 교통 솔루션의 개발, 상용화, 판매 촉진'이다. 볼보건설기계 또한 코로나바이러스(Coronavirus) 발생으로 인해 2020년 하반기, 시장에 선보이게 되는 기계로 레드닷 어워드을 수상했다.



볼보건설기계 그룹 멜커 잰버그 사장은 "볼보에서 2개의 상품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디자인 마크를 받은 것은 흥분되는 일"이라며 "이 외에도 볼보 자율주행 솔루션과의 내부 협업이 큰 성과를 거둔 것 같아 기쁘다. 파트너십은 새로운 리더십이다."라고 전했다.